ETF 예상 시나리오와 대응 방안 - ETF가 거절된다면 과연 세력이 개미와 함께 던질 것인가?
오늘은 차트 분석이 아닌 ETF로 인해 장이 어떻게 흘러 갈지에 대해 분석을 하겠습니다.
ETF 관련 경우의 수는 세 가지입니다.
1. 승인된다
2. 거절됐지만 개미만 던진다.
3. 거절됐고 개미, 세력 둘다 던진다.
그렇다면 우리는 세 가지 경우의 수에 대하여 대비책을 마련해야합니다.
첫 번째, 승인된다 입니다. ETF가 승인될 가능성은 낮습니다만, 배제해도 되는 경우의 수는 없습니다. 만약 승인된다면 당연히 집을 팔아서 코인화 해야합니다.
두 번째, 거절됐지만 개미만 던진다 입니다. 세 가지 경우의 수를 100으로 봤을 때 개미만 던질 확률은 60~70%쯤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때는 가격이 큰 하락이 없으므로 롱 포지션 분할 매수를 진행해야 합니다.
이에 대한 근거는 현재 장이 충분히 위축돼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악재는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 ETF가 승인될지 거절될지 아직 모른다. 두 번째, ETF의 거절 가능성이 높다. 입니다.
ETF가 거절될 가능성이 높다라는 것은 모두가 압니다. 때문에 거절을 기대하고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 관망하고 있는 트레이더(숏으로 발현할 가능성이 높음)도 있고, 이미 숏 포지션을 진입하기 시작한 트레이더도 있을 겁니다. 또 아래에서 매수를 잡은 것이 아닌 지금 시점에서 롱을 잡은 트레이더는 많이 있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장에는 롱 포지션을 잡고있는 개미보다 관망 중이거나 숏 포지션을 진입한 개미가 많을 것이라 추측됩니다.
이 추론에 의하면 현재는 롱을 갖고있는 개미가 적기 때문에 장이 어느정도 저평가 돼있는 상태입니다.
또 장에 영향을 미치는 두 가지의 악재는 빠른 시일 내로 해소될 것입니다..
첫 번째 악재, ETF가 가져오는 장에 대한 불확실성은 내일 ETF 결과가 나오면 해소됩니다.
두 번째 악재, ETF의 거절 가능성이 높다. 는 몇몇 트레이더들은 숏 포지션을 진입했고, 몇몇 트레이더는 숏 포지션 진입 예정입니다. 장이 충분히 저평가 돼있기 때문에 ETF가 거절됐다는 FUD가 출현해도 세력이 같이 팔아주지 않는다면 가격이 생각보다 많이 빠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두 번째 경우의 수인 개미만 던진다에 의하면 롱 포지션을 분할 매수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각됩니다.
세 번째 경우의 수, 세력이 함께 던진다. 입니다. 세력이 함께 던진다면 ETF 발표 나오자마자 200~300불씩 떡락해 있을 것입니다. 이때는 볼륨을 보시고 공매도를 진입할지 관망할지를 판단하셔야합니다.
허나 세력들이 개미들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일지는 두고 봐야합니다.
세력의 수입원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 하나엔 개미가 있으며, 세력은 보통 개미가 원하는대로 움직여주지 않습니다.
거래소 상장 펌핑을 예시로 들면 상장을 예고한 뒤에 하는 경우엔 상승이 오래가지 못하고 떨어지는 것을 보셨을 겁니다. 현재 장에 예고된 악재가 있기 때문에 현재 상황이 위 상황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가능성이 높은 예상 시나리오는 이하입니다.
ETF가 거절되고 개미들은 숏 포지션을 잡겠지만 이는 현재 장이 충분히 위축 돼있기 때문에 가격은 크게 떨어지지 않을 것이며 빠르면 수 시간 내로, 길면 3일 내로 가격이 회복 될 것이다. 입니다.
저는 내일 가격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많이 떨어지지 않았다면 롱 포지션을 분할 진입할 예정입니다. 만약 세력이 같이 던져서 떡락하고 있다면 관망을 하겠습니다.
요약
1. ETF 승인 - 집 팔아서 영혼의 공매수
2. ETF 거절났는데 별로 안 떨어진다 - 롱 분할진입
3. ETF 거절났고 떡락한다 - 관망
긴 글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TF 관련 경우의 수는 세 가지입니다.
1. 승인된다
2. 거절됐지만 개미만 던진다.
3. 거절됐고 개미, 세력 둘다 던진다.
그렇다면 우리는 세 가지 경우의 수에 대하여 대비책을 마련해야합니다.
첫 번째, 승인된다 입니다. ETF가 승인될 가능성은 낮습니다만, 배제해도 되는 경우의 수는 없습니다. 만약 승인된다면 당연히 집을 팔아서 코인화 해야합니다.
두 번째, 거절됐지만 개미만 던진다 입니다. 세 가지 경우의 수를 100으로 봤을 때 개미만 던질 확률은 60~70%쯤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때는 가격이 큰 하락이 없으므로 롱 포지션 분할 매수를 진행해야 합니다.
이에 대한 근거는 현재 장이 충분히 위축돼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악재는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 ETF가 승인될지 거절될지 아직 모른다. 두 번째, ETF의 거절 가능성이 높다. 입니다.
ETF가 거절될 가능성이 높다라는 것은 모두가 압니다. 때문에 거절을 기대하고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 관망하고 있는 트레이더(숏으로 발현할 가능성이 높음)도 있고, 이미 숏 포지션을 진입하기 시작한 트레이더도 있을 겁니다. 또 아래에서 매수를 잡은 것이 아닌 지금 시점에서 롱을 잡은 트레이더는 많이 있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장에는 롱 포지션을 잡고있는 개미보다 관망 중이거나 숏 포지션을 진입한 개미가 많을 것이라 추측됩니다.
이 추론에 의하면 현재는 롱을 갖고있는 개미가 적기 때문에 장이 어느정도 저평가 돼있는 상태입니다.
또 장에 영향을 미치는 두 가지의 악재는 빠른 시일 내로 해소될 것입니다..
첫 번째 악재, ETF가 가져오는 장에 대한 불확실성은 내일 ETF 결과가 나오면 해소됩니다.
두 번째 악재, ETF의 거절 가능성이 높다. 는 몇몇 트레이더들은 숏 포지션을 진입했고, 몇몇 트레이더는 숏 포지션 진입 예정입니다. 장이 충분히 저평가 돼있기 때문에 ETF가 거절됐다는 FUD가 출현해도 세력이 같이 팔아주지 않는다면 가격이 생각보다 많이 빠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두 번째 경우의 수인 개미만 던진다에 의하면 롱 포지션을 분할 매수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각됩니다.
세 번째 경우의 수, 세력이 함께 던진다. 입니다. 세력이 함께 던진다면 ETF 발표 나오자마자 200~300불씩 떡락해 있을 것입니다. 이때는 볼륨을 보시고 공매도를 진입할지 관망할지를 판단하셔야합니다.
허나 세력들이 개미들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일지는 두고 봐야합니다.
세력의 수입원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 하나엔 개미가 있으며, 세력은 보통 개미가 원하는대로 움직여주지 않습니다.
거래소 상장 펌핑을 예시로 들면 상장을 예고한 뒤에 하는 경우엔 상승이 오래가지 못하고 떨어지는 것을 보셨을 겁니다. 현재 장에 예고된 악재가 있기 때문에 현재 상황이 위 상황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가능성이 높은 예상 시나리오는 이하입니다.
ETF가 거절되고 개미들은 숏 포지션을 잡겠지만 이는 현재 장이 충분히 위축 돼있기 때문에 가격은 크게 떨어지지 않을 것이며 빠르면 수 시간 내로, 길면 3일 내로 가격이 회복 될 것이다. 입니다.
저는 내일 가격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많이 떨어지지 않았다면 롱 포지션을 분할 진입할 예정입니다. 만약 세력이 같이 던져서 떡락하고 있다면 관망을 하겠습니다.
요약
1. ETF 승인 - 집 팔아서 영혼의 공매수
2. ETF 거절났는데 별로 안 떨어진다 - 롱 분할진입
3. ETF 거절났고 떡락한다 - 관망
긴 글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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