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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선 이탈 활용 전략 / Trendline Trading Setup

Zaktualizowano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토미입니다.

오늘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추세선 이탈 활용 전략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 다들 추세선은 작도하실 줄 아시길 바라면서..
먼저 3번 이상의 지지/저항이 나온 추세선이어야 합니다. 2번의 지지/저항이 나온 추세선보다는 지지/저항의 횟수가 많은 추세선일수록 더 신빙성이 높습니다.

총 4가지 상황으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1. 상단의 하락추세선 상방돌파 -> 매수
2. 하단의 하락추세선 하방이탈 -> 관망
3. 상단의 상승추세선 상방돌파 -> 관망
4. 하단의 상승추세선 하방이탈 -> 매도

1번은 상단의 하락 추세를 유지하다가 추세선을 위로 뚫고 올라가는 케이스입니다. 공격적인 분들은 추세선 뚫릴 때 매수 진입하시고 손절라인은 추세선 위에서 캔들이 종가 마감을 못하고 (돌파 컨펌 못하고) 꼬리달고 다시 추세선 밑으로 떨어질 때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빨간색 선이 손절라인입니다.

상방돌파 컨펌 이후, 즉 캔들이 추세선 위에서 종가마감을 성공했을 시 이제 추세선은 더 이상 저항이 아닌 지지 역할을 하게됩니다. S/R Flip (Suppor resistance flip) 즉 지지구간이 뚫리면 저항구간이 되고 저항구간이 뚫리면 지지구간이 되는 이론을 활용한 전략입니다. 물론 돌파 이후 쭉 리테스트를 안하고, 자리 안주고 쭉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어쩔 수 없죠 뭐. 추격진입과 리테스트 진입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 법이니깐요.

추격진입은 단점으로 리스크가 높은 대신 진입률이 높고 성공하면 리워드가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대로 돌파를 컨펌하고 들어가는 리테스트 진입은 리스크가 낮지만 진입률이 낮고 성공하면 전자보다 리워드가 약간 낮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상방돌파가 컨펌이 되면, 추세의 변곡으로 판단하고 보통 어느정도 조정구간 혹은 추세가 바뀌는 구간으로 고려합니다. 때문에 이후 하락 추세에 생겨난 매물대 혹은 파동의 고점부분(초록색 평행선)이 뚫린다면 추격으로 매수들어가시거나 돌파 컨펌 이후 리테스트 진입하시면 됩니다.

엘리엇 파동 이론으로 해석하자면, 1~2파동 이후 다음 파동이 1파의 고점을 넘으면 해당 파동이 3파 혹은 C파가 될 가능성이 높아짐으로 추격 매수 하는 전략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snapshot

4번도 1번이랑 똑같습니다. 그냥 방향만 반대로 생각하세요.

2번과 3번이 관망인 이유는 경험상 꼬리 길게 만들고 다시 올려버리는 경우가 자주 있어서 1~4번 보다 리스크가 높습니다. 하지만 공격적인 트레이딩 성향을 지니신 분들은 손익비(손절/익절) 짧게 잡고 2번에서 추격매수(혹은 리테스트 매수), 3번에서 추격매도(혹은 리테스트 매도) 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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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waga
헉 지금 봤는데 차트에 2번 3번이 바꼈네요. 아 이미 다 올렸는데..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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