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쯤 방향이 나올까..




지난 아이디어에서 저는 23500~24500과의 횡보가 한동안 있지 않을까 예상해보았습니다.. 상승을 위해서는 시간이 좀 필요하다 생각했었거든요..



현재는 생각보다 조금 밀린 모습으로 22500~23500에서 횡보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대보다는 조금 내려앉았네요..



하지만 순전히 차트상으로만 보면 그다지 나빠졌다고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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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센딩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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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각이 점차 높아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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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이런 경우 저 동그라미 지역에서의 힘싸움을 통해 방향성이 결정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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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터질 경우 대략 30000 전후까지 기대를 해볼 수 있겠네요..



어디까지나 기대값일 뿐 실제로 거기까지 갈지 안갈지 여부는 알 수 없겠지요..



하지만 그 부근에는 강한 저항이 기다리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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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선이 계속 내려오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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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대기에서부터 내려오는 추세선도 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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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점부터 맞닥뜨려야할 강력한 매물대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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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텅 빈 구간마저도 이렇게 올라가기 힘겨워하는데.. 과연 저 매물대를 뚫어낼 수 있을까..

오랜 시간의 바닥 다지기와 여러번의 뚫기 시도가 있은 후라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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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이번 약상승장의 최대치를 236라인 정도로 보고 그에 맞게 대응하려고 합니다..

상황에 따라 그 전부터 물량 정리에 들어갈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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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에서 어센딩처럼 보이게끔 만들고 아래로 내려꽂는 경우를 간혹 보긴 했습니다만.. 이번은 가능성이 좀 낮다고 보고 있습니다..

위에서 보듯 매물대가 탄탄하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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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 우위 장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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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무리 하락장일지라도 단기로라도 롱으로 넘어갈 때 그때가 꼭지더라구요..



다들 인지하시다시피 장세가 전체 금융시장에 따라 출렁이고 있기에..

비트 자체만으로의 움직임뿐 아니라 여러 정보들을 규합해서 판단함이 필요한 때라 보입니다.. 나스닥이나 금리동향 같은..

개인적으로는 다음주 있을 8월 미 cpi지수와 9월 cpi 및 fomc 금리에 따라 전체 금융시장의 등락이 나오고 비트 또한 마찬가지로 흔들리지 않을까 보고 있는데..

다행히 8월 fomc는 없기에.. 그래서 그때(이르면 8월 중순, 좀 더 가면 8월 말)까지는 어느정도 안정된 장세를 유지하지 않을까 싶네요..





##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Trend Analysis

Wyłączenie odpowiedzialnoś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