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09] 비트코인(BTC) 1시간봉 분석 - 푹 쉬어 버린 비트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아돌입니다. 금일의 비트코인 시황분석입니다. 일봉에서 추세를 깨면서 하락으로 전환하는 그림이 나왔습니다.

한박자, 두박자 쉬면서, 일봉상 음운을 뚫으러 올라갈 수 있던 롱시나리오는 폐기되었습니다.

어제는 쉬다가 쉬다가.. 그만 푹 쉬어버려서 쉰내가 나는 장이었습니다.

아이디어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분이 있는데, 상승의 추세선이 깨지지 않는 한(전제조건) 롱을 볼 수 있고, 추세선을 깨면

추세가 더이상 지속되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이므로, 숏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전일자 추세선을 깨지 않을 때까지는 롱의 시나리오가 살아있고, 음운은 뚫지 않았으므로, 롱타점은 없다고 했습니다.

시나리오와 타점은 다릅니다. 실제 매매는 타점입니다. 내려갈때 내려가더라도 브레이크가 잡히는 곳이 있으니,

거기서 낙폭과대의 롱을 노려볼 수 있으나 추세의 방향과는 반대인 역매매이므로 손절이 더 철저해야함 입니다.

전일자의 매물대와 중첩되는 가격대는 20.1k ~ 20.2k 부근에서는, 손절이 짧음(스위칭이 가능함)에서 손익비가 좋은 것입니다.


추세전환의 시나리오에서는 얼마가 떨어지든 상관이 없습니다.

상승으로 큰 시나리오가 만들어지기 전에, 필연적으로(100%) 음운을 뚫고 올라가기 때문에 롱시나리오에서

방향성은 그러한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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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는지 봐야하는 것과, 실제 매매의 타점을 똑같이 접근하면 오류가 발생합니다. 타점은 타점의 영역이 있으니,

1시간봉 이하 작은 시간대로 쪼개서 세밀하게 봄입니다.

타점에 관한 교육은 연관 아이디어 링크에서 일부 다루고 있습니다. 캔들패턴의 이해.



1시간봉 작도 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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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선을 깨면서 숏으로 전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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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목의 파동상 5파동을 완성하고, 추세선을 깨면서 하락으로 전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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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스트 관점에서 11/9 02시봉이 중요한 판단봉이 됩니다.


15분봉 시그널 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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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06시 30분 이후 숏시그널 발생이후 8일에는 롱시그널이 한번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전일의 시황에서

음운을 뚫지 못했기에 롱타점이 나오지 않았다는 서술과 일맥상통합니다.

9일에는, 11/9 02시 15분 이후 다시 숏시그널이 발생했습니다. 잘못된 만남이라는 개념으로 배운 것입니다.

음운을 뚫어낸 다음에는 지지받아야 하는데, 지지받지 못하고 다시 깨러 내려오면, 상승으로 전환시키지 못한

역풍을 맞아 재차 하락한다는 개념으로 02시 15분에 숏이 발생했습니다.


꼭 알았으면 하는 것 ; 모든 봉이 같은 확률, 같은 의미를 지니고 있지 않습니다.

양봉아니면 음봉 50대 50 아니야? 하는 생각의 오류에서 벗어나 의미있는 자리를 골라내도록 합니다.

모든 자리의 확률이 같지 않기에 분석이라는 것이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높은 확률을 만들어 내는 작업을 통해,

기준, 그리고 기준들의 중첩이라는 것이 나옵니다.


현재 시간에서 차트를 보는 태도)

아이디어를 올리는 시점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태도가 달라지니, 아이디어는 참고로 합니다.

15분봉으로 기준을 보며, 현재 오전 10시 기준에서는 기다림입니다.

캔들 : 의미있는 봉 없음.

일목 : 기준 없음. 일목과 만나지 않음.

시그널 : 롱, 숏 둘 다 없음.

다이버전스 : 없음.

특별히 판단의 영역으로 들어갈만한 요소들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 성공하려는 이는 반드시 어떻게 싸우고, 어떻게 인내해야 하는가를 배워야 한다.

싸우고 인내하는 법을 배우고, 이기는 매매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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