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어트 파동으로 보는 비트코인 시나리오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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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장 사람들 헷갈리게 하는 부분은 녹색 부분일 것입니다.
① 4파로 보자니 C파 비율이 어처구니 없고 되돌림이 3파 대비 너무 깊고
② A파로 보자니 앞 부분의 임펄스 중 4, 5파가 괴상하게 짧게 끝났고
어느 쪽이나 다 하자가 있는 시나리오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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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4파로 본다면 카운팅은 이렇게 되겠고요.
아마 여기서 저점을 한번 더 갱신하게 된다면 1파 고점이 깨지게 되니까
이 시나리오는 파기가 되겠죠.
반대로 말하면 4파의 저점은 이미 나왔고 이제 5파가 올라가는 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대외 상황을 보면 전쟁, 인플레이션, 금리 등 새로 고점을 돌파할 이슈가 안보이고요.
저점에서 올라오는 파동의 형태를 보면 5파 임펄스가 올라가는 모양은 아니죠.
5파 올려서 고점 69k를 돌파 할 가능성이 아예 없어진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도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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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파동이 끝났다면 이런식으로 카운팅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이 A파 끝나고 B파가 올라가는 중인지,
한번 더 떨어져서 5파동으로 A파를 마무리 할지는 모르겠네요.
다만 한번 더 떨어져서 1파 고점인 14k를 터치하면 고점 갱신 시나리오는 사라지는거니까...
요샌 다들 엘리어트 파동 보기 때문에 매수세는 C파 나올 때 까진 없어지겠죠.
그리고 이꼴 보기 싫으면 지금부터 B파 올리는게 맞지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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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되는 부분의 일봉 캔들입니다.
그냥 ABC로 볼 수 있고, A와 C파는 정확하게 엔파동 찍었어요.
문제는 크게 봤을 때, C파의 비율이 거의 3파값에 가깝게 찍혔다는거예요.
이러면 지금 6월부터 올라오는 부분이 4파고 한번 더 저점 갱신을 할 가능성도 생각해 놔야되거든요.
CME 쪽 차트를 보면 그냥 B파 올리는 것 같은 느낌이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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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이 애매할 땐 이평이나 RSI, 스토캐스틱, MACD 같은 지표가 많은 도움이 됩니다.
좌측은 주봉 이평, 우측은 일봉 이평인데,
사실 5파를 쏴올리는건 거의 불가능한 이평으로 보여요.

비트가 B파를 올린다면 그간 작업하지 못했던 잡알트나 메이져 알트들 마지막 정리 기간이 시작될 수 있을거라 봅니다.
비트는 굉장히 좀 고통스러운 기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지금도 그렇지만 추세가 터지지 않고 N파동에서 끝난 후 바로 진입가까지 오는 무빙,
또는 어처구니 없는 C파 슈팅 후 개떡락 같은 사람 패잡는 무빙이 많아지는 시즌일테니까요. 보통 B파가 그렇듯이..
괜찮은 알트 좀 보고 있다가 도미넌스 고려해서 대응하는게 괜찮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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