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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멘텀 상실은 유동자산의 할복

모멘텀 상실은 유동자산의 할복

ETF는 인기투표이다.
인기는 상품이고 운용수수료이다.

ETF는 일단 만들어지면 기관의 패시브 투자를 끌고온다.
높은 투자수익률 기록은 유동성을 만들고 자산가격을 키운다.

즉, ETF는 모멘텀에서 시작해서 모멘텀의 꽃을 피운다.
하지만,
유동성이 무한할수 없듯이, 자산가격도 무한히 오를수만은 없다.
자산의 가치와 가격의 괴리는 시간으로 가격에 수렴한다.

단, 유동성으로만 이루어진 자산이라면 상황이 다르다.
(유동성으로만 이루어진 자산 = 보편적 가치계산이 어려운)
모멘텀의 추세전환은 가치라는 하단의 지지선이 없다.
가치는 투자자들의 수익률일뿐이다.

ETF수익률 하락은 연쇄적인 투자철회와 패시브적 매도물량을 가져온다.
상승모멘텀 순환고리가 하락모멘텀 순환고리로 전환된다.

선행투자자 - 인기증가 - 기관참여 - 모멘텀전환 - 수익률하락 - 인기감소 - 패시브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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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모멘텀에 기반한 자산은 고점돌파시(모멘텀회복시) 매수가 옳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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