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쎄미켐 : EUV(초미세공정)에 반도체 운명이 달려있다

동진쎄미켐은 대표적인 삼성전자 협력사임 (반도체 소재 : 포토레지스트)

최근 EUV PR(포토레지스트) 퀄 테스트 소식으로 상용화 기대감에 주가 급등

현재 ArF, KrF PR을 사용중인데 초미세공정(EUV)에 사용되는 EUV PR은 고난도 기술력이 필요해 그동안 개발중에 있었음 (국내 최초로 개발)

상용화되면 향후 삼성전자에 공급될 예정인데 TSMC와 EUV 경쟁에서 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음

무엇보다 삼성전자는 매해 ASML로부터 EUV 장비를 공급 받아야 하는 입장에서 공급 받는 EUV 장비에 EUV PR은 필수적으로 쓰일 수 밖에 없음

따라서 동진쎄미켐의 PR이 퀄 테스트를 끝내고 본격 공급된다면 22년, 23년, 24년, 25년 장기적으로 삼성에 공급이 될 수 있는 부분임

24년 반도체 노광장비 점유율이 EUV 장비가 60%를 넘을거라는 전망이 나올만큼 초미세공정 도입 속도가 빨라지고 있음

지난 20년 기대감으로 주가가 일정 상승했었는데 이때는 단순 기대감만 있었던 시기였다면 지금은 실적에 숫자가 실제로 찍힐 수 있음을 알리는 시기임

과거 16~17년 반도체 슈퍼사이클 당시만 하더라도 주가가 500% 넘는 상승을 보였음, 이때의 상승력을 고려하면 현재 주가 수준 대비해서

보수적으로, 그리고 중장기 투자 관점에서 봤을때 22년 시가총액 3조 돌파 및 23년 시가총액 4조 돌파로 23년 주가 9만원 도달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함

반도체 섹터는 비교적 상방 확률이 높은데 이는 삼성전자가 보증(?)하는 섹터이기 때문임, 협력사라면 더더욱 그러함


※ IR을 하지 않는 기업이라 애널리스트 및 증권사 전망이 없음


결론 : 동진쎄미켐 (보수적 관점) 22년 시가총액 3조, 주가 5만원 돌파 / 23년 시가총액 4조, 주가 9만원 돌파 관점 / 아마 주가는 기대감으로 선반영할 것인데 최근 신고가 돌파로 새로운 시세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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